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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수 있나?' CBS 노컷뉴스 또 가짜뉴스 남발

CBS 노컷뉴스 "신천지교인이 폭행했다"···허위로 드러나
이해관계 상반된 제보자 증언 토대로 각색·조작 기사 내보내



기독교방송 CBS 노컷뉴스가 사실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정보를 가공한 이른바 '가짜뉴스'를 잇따라 유포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노컷뉴스의 송모 기자는 이해관계가 상반되는 자들이 제기하는 의혹을 토대로 확인되지 않는 추측성 기사를 남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8일 노컷뉴스는 '포항 신천지 신도, "신천지 비난해서.." 반대 시위자 안면 폭행'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내보냈다. 해당 기사에는 지난 2일 오후 3시께 경북 포항시 북구 해안로의 한 모텔 일대에서 신천지예수교회를 비난하던 최모 씨가 신천지 교인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증언으로 각색됐다. 

그러나 최 씨를 폭행한 60대 남성은 신천지교회에 출석하는 성도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항학산파출소 관계자에 따르면 인근 주민인 김모(63)씨는 최씨가 1인 시위를 통해 소음을 일으키고 영상촬영을 함부로 해 홧김에 우발적으로 폭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신천지예수교회와는 상관없는 시민이었다. 

이 사건을 취재한 송 기자와 CBS는 방송 및 보도 과정에서 충분한 조사와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것이다. 특히 송 기자는 신천지교회에 강한 반감을 품은 제보자 최씨가 "신천지교인에게 폭행당했다"라는 확인되지 않은 의혹과 진술만을 토대로 한 허위기사를 보도한 것이다. 

심지어 폭행을 당했다던 최 씨의 감정팔이 허위 진술을 토대로 포항북부경찰서 관계자의 멘트까지 교묘히 편집해 기사가 사실인 양 포장한 부분은 보도의 진실성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고의성이 짙은 '가짜뉴스'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최 씨는 신천지예수교회를 비난하는 내용의 1인 시위를 하면서 거리를 지나다니는 일반시민에게도 심한 욕설과 고성방가로 공포감을 심어줘 수차례 민원도 제기된 바 있다. 특히 사전의 양해 없이 자신의 휴대폰으로 수시로 영상촬영을 시도해 초상권을 침해하는 등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최 씨의 지나친 소란에 분노한 일반 시민이 최 씨의 영상촬영을 제재하다가 벌어진 행위에 불과하며 이 시민은 신천지예수교회의 성도가 아님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한편 CBS 노컷뉴스는 지난달 24일 11시부터 24시간 동안 '기사로 위장한 광고'인 홍보성 기사 남발해 뉴스제휴평가위원회으로부터 네이버와 다음에 기사 노출이 제재됐다. 이달 1일 CSB와 송 기자는 '허위 미투' 보도로 서울남부지방법원으로부터 기사삭제와 더불어 5000만원 손해배상 판결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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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제인 간담회" 4차산업혁명·신북방정책 거점 포항"
[문대통령 경북이 4차산업의 중심지 역활] 경북, 4차산업혁명·신북방정책 거점 스마트 기지화. 포항 철강, 구미 전자, 대구 의료, 패션 영천 부품 결합 하면 신북방정책의 전초기지화.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주력산업에 첨단과학 역량이 결합하면 경북이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될 수 있다"며 "포스텍과 울산 유니스트의 연구역량이 포항의 철강, 구미의 전자, 대구의 의료·패션과 만나고 여기에 영천의 부품소재산업이 더해지면 탄탄한 스마트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북 포항 포스텍에서 가진 경북 경제인 간담회에서 "경북은 섬유·전자·철강 산업 등 수출 주력산업으로 대한민국 경제발전 주역이었고, 지금도 경북 기간산업은 우리 경제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그러나 최근 국제적인 치열한 경쟁과 보호무역주의로 우리 전통적 주력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위기를 극복하려면 혁신을 통한 고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곳 포항 가속기연구소는 고(故) 박태준 회장님의 선구자적인 지혜와 열정이 담긴 곳으로, 철강산업을 넘어 한국경제를 이끌어 갈 차세대 성장동력을 찾는 연구 산실이 되어왔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