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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전국체전 성화, 독도서 채화…바다 건너 서울로

독도경비대가 첫 봉송…울릉도 봉송 거쳐 서울로 이동
29일 서울광장서 마니산·임진각·마라도 성화와 하나로


전국체전 성화를 채화한 김생환(왼쪽) 서울시의회 부의장과 김병수 울릉군수와 손을 잡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서울시 제공

100번째를 맞는 전국체육대회의 불꽃이 국토 최동단 독도에서 타올랐다.

서울시는 오전 경북 울릉군 독도 경비대 헬기장에서 제100회 전국체전 성화 채화 행사를 개최했다.

식전 행사로 오전 6시 30분부터 평화를 기원하는 연날리기에 이어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이 채화 선언문을 낭독했다.

김 부의장은 "전국체전의 지난 100년을 기억하고 민족자결의 굳은 의지를 기리고자 독도에 섰다"며 "100년 전 우리 민족은 기미년 3·1운동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의 빛나는 역사를 세웠고 이제 그 역사 위에 전국체전 100년사를 더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출 시간에 맞춰 김 부의장이 김병수 울릉군수와 함께 성화를 채화했다.

처음에는 태양열이 충분하지 않아 제대로 되지 않았지만, 두 번째 시도 만에 성화봉에 불이 붙었다.

성화는 성화 인수단장인 조성호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의 손을 거쳐 첫 봉송 주자인 독도 경비대 허원석 대장과 오요셉 대원에게 넘겨졌다.

허 대장이 헬기장에서 중턱까지 성화를 들고 왔고 이를 오 대원이 이어받아 선착장까지 가져왔다.

독도 성화는 바닷바람을 견딜 안전 램프에 담겨 울릉도로 옮겨진다.

이 성화는 울릉도에서 관음도 연도교에서 김 군수와 울릉군민 김성호 씨가 차례로 봉송하고서 서울로 이동한다.

서울에 도착한 독도 성화는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 임진각, 마라도 등에서 채화한 성화와 함께 오는 29일 서울광장에서 합화해 하나의 불꽃으로 타오른다.

이어 내달 4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개회식에서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서울시는 100번째 체전을 맞아 주로 개최지 안에서만 봉송하던 예전 대회들과 달리 전국적 규모의 성화 봉송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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