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왕릉 무덤 정면사진이다. /출처 : https://blog.naver.com/jvj24601/221681159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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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를 통해 알아보는 하늘문화~!
경북 경주 안강읍 육통리 산42에 소재하는 신라 42대 흥덕왕릉 무덤이고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 30호로 지정됐다. 이제 이 왕릉을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설 曰
신라 56대 왕 가운데, 42대 왕인 흥덕왕릉 무덤에 왔으며 통일 신라 이후 가장 아름다운 왕릉으로서 그 의미는 깊다 말할 수 있다.
특히 신라의 56대 왕 가운데 유일하게 왕의 이름을 알 수 있는 무덤으로 주인을 알 수 있는 왕릉이다.
둘 중 하나가 흥덕왕릉, 다른하나는 무열왕 나머지 50여 개 무덤은 아직까지 누구의 왕 무덤인지 알지 못하는 가운데 있다. 그 이유는 비석의 누구의 왕이라 글씨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신라시대의 한자 글이 들어온 시대는 내물왕(17대) 때 350년경 그때 처음으로 문자가 신라에 들어왔다. 이 왕은 42대 왕으로써 560경의 왕이 있기에 글자가 많이 상용화 되지 않았다.
글자가 수많은 왕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글자가 없기에 누구의 왕인지 알 수 없다. 그러나 이 흥덕왕은 ‘삼국유사’에 전하는 무덤의 위치가 이 무덤과 대체로 일치하며, 비석에 42대 흥덕왕이라 기록으로 뒷받침이 돼 있어 이분이 흥덕왕임을 알 수 있다.
또 무엇보다도 이 왕의 무덤이 조화가 잘 돼있다. 저기 보면 사자같은 수호신이 무덤의 네 모서리에 각 각 한 마리씩 배치돼있다. 또한 십이지신상 각각 조각 돼 있다. 마치 성경에 나오는 계시록 4장의 영계의 보좌와 같은 무덤이 보좌라 말할 것 같다.
흥덕왕릉을 지키는 수호천사 돌사자 조각이다./ 출처 : https://tv.naver.com/v/265909
아울러 이 돌사자와 저 돌사자 뒤에 있는 사자같은 짐승들은 네생물 같은 입장이다. 그리고 십이지신상의 수호신들이 무덤에 각각 있다. 동서남북으로 12조각을 해뒀다. 영계의 12사도로 보면 된다. 정말 아름다운 무덤이다.
아까 얘기했던 네생물 사자가 보인다. 그리고 주변의 아름다운 소나무들이 도래솔로 많이 있다.
예전에는 여기 구멍마다 돌기둥이 아마 꽃혀있었던 것 같다. 지금은 세월이 1,300년이 지나다보니 난간 기둥에 상‧하 2개의 둥근 구멍에 관석은 없고 지주대만 보인다.
중간에 12지신상 이것은 쥐형상화한 모양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왕릉이 존재한다는 것은 하나의 지금의 현실에 왔을 때는 하나의 그림자 입장이지만 그래도 그림자가 너무 아름다운 것 같다.
여기는 아까 말했다시피 동서남북 네생물 같은 존재 북쪽을 향해 지키고 있다.
흥덕왕릉 주변 도래솔풍경이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jilee195/221510482670
이 아름다운 왕릉은 주변에 소나무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무덤에 있다해서 도래솔(무덤가에 둘러서 심은 소나무)이라고 한다.
십이지신상 하나의 원숭이가 천년이 넘는 시간 동안 완벽하게 보존이 돼 있다. 그래서 주변의 소나무를 찍으려 많은 사진 작가들이 와 풍경을 작품화 하고 있다. 오늘은 신라시대 42대 왕인 흥덕왕릉에 앞에 와서 성경적으로 배울 것이 있나 해 촬영을 했다.
마지막 장면을 보면 하늘에 십자가를 형상화하는 모양 구름도 감상할 수 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하늘 문화 산책]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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