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뉴스 김동열기자] 한나무에 6가지 사과가 주렁주렁
한그루 사과나무에 품종이 다른 사과가 주렁주렁 합니다. 약20년된 고목의 사과나무에 달린 여러가지 품종의 사과가 달린 사과나무를 보면서 자연의 신기를 느낍니다.
고운 빛깔이 달린 사과(품종: 홍록)
[ 한그루의 사과나무에 6종류의 사과가 주렁주렁 달린 사과나무]
이 사과나무는 20년된 사과나무로 누군가에 의해 각각의 품종이다른 사과나무를 각각의 가지에 접순하여 각기 다른 사과를 만들어냈는데 맛과 당도가 기존의 고유의 맛을 내면서 관상과 이색적인 사과나무를 만들어 내고 있다.
사람이 인위적으로 가지에 접을 붙여 사과를 생산한다고 하지만 창조의 순리에 어긋나는 일 이라 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같은 DNA를 가진 품종은 본 나무를 보면서 가능함을 보여준 참 희한한 사과나무를 우리는 보고 있다. {청도에서 TSN 뉴스 김동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