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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N칼럼]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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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N칼럼]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정신

코로나19라는 펜데믹으로 명칭이 붙여지기 까지 우여곡절 끝에 화관이란 별칭과 함께 지구촌의 모든 흐름과 활동을 단기간에 정지 시켜버린 지구촌 최고의 사건은 단연코 보이지도 아니한 바이러스였다. 한해가 지나고 또다시 시간이란 거대한 흐름은 또 다른 공간을 만들기 시작 했다. 바로 백신을 통한 지역간 나라간의 전쟁 같은 백신 확보 전쟁이다.

 

우리는 200년간이나 인간사에 오점으로 남아있는 천연두를 생각하고 종국에는 그 역사를 반면 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다.  파스퇴르의 작명에 직접적인 영감을 준 것은 영국 의사 에드워드 제너!. 알다시피 종두법(種痘法)을 창안해 인류를 천연두에서 구해낸 인물이다.

그는 고향 마을에서 젖소의 젖을 짜다 우두(牛痘)에 걸린 적이 있는 여인이 천연두에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이후 제너가 연구를 거듭해 만들어낸 종두법을 파스퇴르가 발전시켜 이름까지 붙여준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2021년 신축년(辛丑年), ‘소의 해’는 인류에게 운명처럼 다가왔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창궐로 고통 받는 인류의 희망이 오직 소에서 이름을 얻은 백신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까닭이다., 제너와 파스퇴르의 후학들은 또다시 인류를 구해낼 것인가? 화이자건 모더나건, 얀센이건 아스트라제네카건 제너가 첫 임상 시험을 하고 천연두가 사라지기까지는 200년이 걸렸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극복되는 데에는 그보다 훨씬 짧은 시간이 걸릴 게 분명하다. 더욱 분명한 것은 그 기간이 얼마가 됐건 올해가 코로나 극복의 원년이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기실 인류사를 보면 모든 역사속의 사건들은 인간이 주체가 되었고 그 역사 또한 인간이 해결해왔던 역사임을 상기해야만 한다.

99%의 노력이 필요한 때가 지금이며 이는 어느 한 회사나 개인만의 노력이 아닌 지구촌 전체 99%의 사람들이 이 작은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노력 없이 되는 것은 절대로 없기 때문이다.

 

경서속에서 그 답을 찾고자 한다면 바로 욥기의 시험을 생각해보기도 한다. 지구촌의 혼란과 인간의 고통을 가장 즐기는 존재가 성경 속에서 바로 사단마귀라는 하나님의 피조물이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사람간에 이간과 시기 질투심을 유발하여 서로간에 피나는 전쟁을 통해 각자위심(各自爲心)의 삶을 살아 합력하여 선을 이루지 못하게 함이었다.

 

코로나 19! 란 바로 이러한 나라와 나라간 사람과 사람간의 만남도 사랑도 협력을 통한 이김도 못하게 하는 저주의 화신 처럼 지난 일년 동안을 사람 위에 군림해 오지 아니했던가? 오직 우직하게 한길 즉 이러한 저주스런 바이러스를  지닌 우직한 검은 병든 소들이 었다면 이제 때가 되어 흰소가 되어 코로나를 이길 수 있는 백신이 흰 소들을 통해  나올 것이기에 신축년이 더욱더 희망을 가지게 하는 것이다.

 

신은 인간에게 저주를 내릴 때 마다 그 시대에 사람들의 부패를 들여다 본다. 그 부패란 지금 이 나라에서 행하는 그런 적폐들이 아닌 인간의 사악한 마음이 동하여 사람간의 미움과 저주와 사악한 욕심에 의한 영적인 전쟁을 의미하는 것이다. 악한 마음이 하늘의 뜻을 모르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알려주어도 들으려 하지 않는 자기생각으로 꽉 차있는 그런 인간들에게 내리는 영적인 벌이었다. 기실 이런 코로나 또한 이런 의미를 담고 있음을 시대를 볼 수 있는 영안을 가진 자들은 알 수가 있다고 했다. 세인하지라~

 

만물보다 심히 부패한 것은 사람의 마음이다한것 처럼 올 한해 아마도 수많은 일들이 있어질 것이나 그 첫 번째가 인간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코로나를 극복한 일일 것이며, 이후에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새로운 밝은 사상으로 물들어 지구촌의 안정화에 의한 사람들간의 마음의 화평과 밝은 진리로 통치되는 새로운 지구촌으로 변화되는 재건설의 역사가 시작 될 것임을 알았으면 싶다. 우리 독자들 께서는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정신으로 광명의 새벽을 열어가는 참된 사람들이 되시길 기원해 본다.

기자정보

이문규 기자

-인생 에 있어서 가는 길이 정도( 바른 길)라면 먼저 앞장서서 가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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