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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우리 마을에 온 우포따오기는 내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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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야생 우포따오기 위치추적기 수명 종료로 인한 모니터링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2021년 2월 '우포따오기 명예 모니터링 자원봉사자' 300여 명을 선발하고 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포따오기 명예 모니터링 자원봉사자는 창녕군 관내 행정 마을별로 1명 이상 참여로 구성됐다.

 

야생 우포따오기 목격 시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 신고해서 야생따오기의 원활한 위치추적과 따오기 보호 역할도 병행 수행해 성공적인 야생정착을 돕는다.

 

군은 2019년 이후 총 80개체의 우포따오기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해 야생 방사했으나, 위치추적기 수명 종료와 추적기 탈락 등의 요인으로 자체 모니터링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어 명예 모니터링 자원봉사자 제도를 도입했다.

 

한정우 군수는 "성공적인 우포따오기 복원을 위해서는 특정 단체나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한 만큼 명예 모니터링 자원봉사에 많이 참여하셔서 멸종위기종 복원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은 우포따오기에 대한 관심과 보호 동참을 위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많은 사람의 동참을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보교류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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