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교사가 수업과 학생 생활 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경북도교육청학교지원센터는 학교 행정업무 중 일부를 교육청에서 직접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경북교육청은 내년 학교지원센터 전면적 도입에 앞서 오는 9월부터 경주·예천 교육지원청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두 교육지원청은 학교지원센터를 통해 초등돌봄, 방과후학교, 계약제 교원 채용, 현장 체험 등과 관련한 업무를 지원한다. 또 학교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도시 및 농촌 지역 여건을 고려해 지원 특색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경주교육지원청(도시형)에 장학사 2명과 주무관 4명, 예천교육지원청(농촌형)에 장학사 1명과 주무관 4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도시형, 도농복합형, 농촌형, 도서벽지형 4가지 모델로 학교지원센터를 운영키로 하고 장학사 26명, 주무관 79명 등 인력 105명을 지원할 방침이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교직원 행정업무를 덜어줌으로써 학교에서 교육 본연의 활동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왜 한자를 알아야 할까? 우선은 우리말 70% 이상이 한자의 뜻으로 되어져있기에 알아야한다. 필자는 한자가 대략 4500년 전인 성경인물 노아시대로 보고 있다. 물론 갑골문자는 중국 은나라부터 기록된 것으로 나와있다. 한자는 六書라 하여 상형, 형성, 회의, 지사, 가차, 전주원리에 따라 글자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인류상 가장 오랜 역사가 기록된 것은 경서 중 성경이다. 성경의 역사에 나타난 생활방식에 따라 한자가 만들어졌다고 필자는 보는 것이다. 그럼 천자문에 나오는 글을 중심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글자 어원 중 글은 그리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곧 무엇을 보고 그렸으며 약간의 축약‧소 시킨 것이 글자가 된 것이다. 이것을 상형문자(象形文字)라 칭한다. 啓= 戶 + 攵 + 口 열 계 = 문 호 + 두드릴 복 + 입 구 이번 한자는 열 계(啓)자이다. 흔히 계몽, 계도, 계시할 때 사용되는 글자인데 성경을 통해 답을 찾아보자 2천년 전 사도요한이 계시록이란 글을 사용하였고 무엇이 닫혀 있었기에 계시(열어서 보임)하고자 하였을까. 뜻글자인 한자가 그냥 막 그려진 글자는 아닐 것 이다. 6천년 역사를 기록한 성경 하늘의 역사문화를 통해 만든 것이 분명하다. ‘문
문화(文化)란 한자의 표현으로 보면 글월 문(文)과 될 화(化)로 이뤄져 있다. 그 나라 삶의 양식 표현이 글로 나타났다는 뜻으로 이번 시간에는 언어의 문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사극이나 역사 드라마를 보면 폐하, 전하, 저하, 각하란 단어를 한 번쯤 들어 보았을 것이다. 모두 황제나, 왕, 임금, 대통령, 수상 등에게 향해 아랫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단어들이다. 한자로 보면 下(아래 하) 앞에 陛(대궐섬돌 폐), 殿(집 전), 邸(집 저), 閣(집 각)으로 모든 단어의 뜻을 살펴보면 ‘집 아래서’란 의미가 된다. 다시 말하면 아랫사람이 황제, 왕, 대통령의 호칭을 함부로 부르지 못하며 자기를 최대한 낮추는 것이다. 이로써 상대를 극존대하는 것인데 그러고 보면 황제, 왕, 대통령이 집으로 비유된다는 것인데 물론 눈으로 보는 큰 궁궐이나 백악관, 청와대 같이 집이 화려하고 큰 것이라서 세상 문화로 보면 그렇게 표현할 수도 있겠다. 이를 하늘문화로 보면 하늘책(성경)에 사람을 집이라 했다. 너희는 하나님의 집이니라(고전 3:9) 그리고 신의 집이 될 자가 왕이라. 오직 택한 족속(신과 함께하는 사람)은 왕 같은 제사장(벧전 2:9)이라고 하였다. 하늘문화로 보면 하
▶ 송도다리 가로등에 앉아있는 갈매기들 갈매기는 항구도시에 많은 피해를 가져다준다. 그 중 하나는 지나가는 행인들이 배설물 덮어쓰는 것과 또 하나는 배설물로 인하여 주변 시설물 가로등, 신호등이 급하게 부식이 되는 것이다. 한 예로 포항 송도 동빈큰다리 착공한 지 8년이 되었다. 이곳을 오갈 때 마다 갈매기들이 가로등에서 앉아 쉬면서 배설물이 가로등 위에 고스란히 쌓여서 부식시키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한 개당 가격이 상당할 텐데 이런 식으로 하면 전국 해변가에 얼마나 많은 예산이 낭비될까 우려스럽다. 조금만 생각하면 해결할 수 있는 답이 나오는데 말이다. 현재 가로등, 신호등 대부분이 네모 모양이다. 이것을 둥근 모양으로 하면 미끄러워서 앉지 못할 것이다. 즉 가로등 등위에도 고깔모양의 모자를 씌우면 앉지 못할 것이다. 이러한 아이디어로 수백만원의 예산도 아끼고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더 이상 불쾌한 환경을 만들지 않아도 될 것이다.
왜 한자를 알아야 할까? 우선은 우리말 70% 이상이 한자의 뜻으로 되어져있기에 알아야한다. 필자는 한자가 대략 4500년 전인 성경인물 노아시대로 보고 있다. 물론 갑골문자는 중국 은나라부터 기록된 것으로 나와있다. 한자는 六書라 하여 상형, 형성, 회의, 지사, 가차, 전주원리에 따라 글자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인류상 가장 오랜 역사가 기록된 것은 경서 중 성경이다. 성경의 역사에 나타난 생활방식에 따라 한자가 만들어졌다고 필자는 보는 것이다. 그럼 천자문에 나오는 글을 중심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글자 어원 중 글은 그리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곧 무엇을 보고 그렸으며 약간의 축약‧소 시킨 것이 글자가 된 것이다. 이것을 상형문자(象形文字)라 칭한다. 우선 오늘의 한자 어두울 명(冥)는 무엇을 보고 그린 것 인지 알아보자. 冥 = 冖 + 日 + 六 (어두울 명) (덮을 멱) (해 일) (여섯 육) 사람 돌아가시면 명복(冥福)을 빈다고 애도의 인사를 드린다. 의미는 죽은 뒤에 저승에서 받는 복을 말하며 저승 또 다른 표현은 사찰에서 명부(冥府) 지장(地藏)이라 하여 어두운 곳, 또는 땅에 감추었다. 성서에는 옥(獄)에 있다고 전한다. 같은 맹락으로 모두 어
세시풍속 중 가장 큰 행사는 무엇일까? 일찍이 우리민족은 음력을 사용해 오는 사회인 것은 모두가 알 것이다. 음이라 하면 태양이 아니고 달을 말한다. 그래서 첫 번째 보름을 알리는 날, 정월(正月)이라 함은 음력으로 1월을 의미한다. 엄밀히 말하자면 한해의 시작이다. 송구영신인 것이다. 이날에는 여러 행사가 진행된다.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쥐불놀이, 횃불싸움 등 대부분 행사 액막이와 악귀를 쫓고 부정과 사악을 살라버리고자 하는 점화의 상징이다. 악귀, 질병, 근심 없는 밝은 새해의 출발점인 것이다. 이 모든 풍습 또한 하늘문화와 연관성이 있다. 하늘의 책인 성경을 보면서 설명을 하고자 한다. 노아시대 홍수사건을 알 것이다. 아담으로부터 시작한 시대가 선악과로 인해 마귀와 하나 되고 사악이 득실거렸다. 대보름과 같은 새 시대 노아시대는 반드시 물로 심판으로 하였다. 그리고 이후 롯의 시대는 완전히 불로 모두를 심판해버렸다. 2천년 전 초림 때에도 예수님은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나니(눅 12:49~59) 귀신과 마귀와 하나 돼 가식적인 신앙을 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성령의 불로 달집을 태우듯 쥐불놀이를 하듯 모두 태워서 심판한 것이다.
立春大吉 建陽多慶 예서체이다. 먼저 600년 전 동양의 최고 예언가 남사고 선생은 송구영신 호시절 만물고래 신천운(送舊迎新好時節 萬物苦待 新天運) 사시창춘 신세계 불로불사 인영춘(四時長春 新世界 不老不死 人永春)이라 했다. 속의 의미는 '옛것을 보내고 새것을 맞이하는 좋은시절 모든 피조물이 고대하는 새로운 하늘의 운세 새로운 세계가 오면 항상 봄철과 같고 늙지않고 죽지않는 사람이 늘 청춘이라'는 뜻이다. 이렇듯 우리가 바라고 원했던 봄은 계절의 변화의 봄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 정신, 영에게 왔을 때 대길(댓길이)이 되어 늙지 않고 죽지 않는 큰 길함이라는 뜻이다. 그러기 위해서 송구영신이 먼저 있어진 후이다. 내 마음, 정신, 영의 잘못된 것을 보내고 새롭게 하면 비로소 봄이 와서 새로운 세상을 바라볼 것이다. 즉 나의 고정관념을 눈에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지말고 내면에서 봄을 맞이하여야 하며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을 대문에만 붙여 둘 것이 아니라 마음문에 붙여두는 것이 옳다 할 것이다.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계 21:5) 건양다경(建陽多慶) = 무지와 오해로 마음, 정신, 영이 어두워져 있다면 '陽' 햇빛(진리)으로 '建' 다시 세
立春大吉 建陽多慶 예서체이다. 우리문화를 통해 하늘문화와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시간 이번에는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가 되는 立春(입춘)을 맞이하면서 알아보자 흔히 입춘이 되면 궁궐, 서당, 서원 등지에 ‘立春大吉 建陽多慶(입춘대길 건양다경)’이란 글자가 대문 문설주에 붙어있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의미로는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따스한 기운이 감도니 경사스러운 일이 많으리라’는 뜻이다. 물론 문자적 해석으로 보나 계절상 느낌으로 보나 꽁꽁 얼어붙는 대지 위에 휑했던 만물이 따스한 봄기운으로 소생하니 좋기도 좋다. 얼마나 기대가 될 것인가. 입춘대길 중 대길이란 말은 일찍이 내가 살아오던 경상도에서는 ‘매우좋다’는 의미로 ‘댓길이’라고 불리며 축하하고 응원했던 시절이 떠오른다. 영어로는 ‘very good’, 브라질어로는 ‘따봉’ 같은 의미로 보면 되겠다. 해마다 외치고 불러왔고 글씨로 문설주에 붙여서 기념을 해왔지만 우리의 삶은 녹록지 않고 모두가 세월이 갈수록 더욱 힘들고 차라리 옛시절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하늘에서는 어떻게 우리에게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걸까 변치않는 진리의 성서로 통해 알아보자. 2부에서 계속
흥덕왕릉을 지키는 문•무인석 사진이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i2son/120177957768 ↓↓↓↓↓ 영상 참조 ↓↓↓↓↓ https://www.youtube.com/watch?v=EM1miZ3-Geo 우리문화를 통해 알아보는 하늘문화~! 지난 시간엔 흥덕왕릉의 의미와 문자(글자), 돌사자(수호신), 십이지신상(영계의 보좌), 도래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어 오늘은 그 외의 다른 것들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설 曰 한가지 새로운 사실은 흥덕왕릉 앞에 4명의 문인석과 무인석이 보초를 서고 있습니다. 서양아랍권 형상화한 무인석/ 출처: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704200915592018e8b8a793f7_1&md=20170420091723_M 첫 번째 무인석을 유심있게 지켜보면 생긴 모습이 일반 동양사람이 아닌 서양아랍권에서 온 사람을 형상화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유는 머리둘레를 보면 아랍에서 온 영향이 많기 때문이다. 아랍계통의 이스라엘에서 건너온 무인석/ 출처 : https://blog.naver.com/theahn8899/221451814744 그 외 두
字 = 宀(宇) + 子 글자 자 = 집 갓머리(우주=하늘) + 아들 자 왜 한자를 알아야 할까? 우선은 우리말 70% 이상이 한자의 뜻으로 되어져있기에 알아야한다. 필자는 한자가 대략 4500년 전인 성경인물 노아시대로 보고 있다. 물론 갑골문자는 중국 은나라부터 기록된 것으로 나와있다. 한자는 六書라 하여 상형, 형성, 회의, 지사, 가차, 전주원리에 따라 글자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인류상 가장 오랜 역사가 기록된 것은 경서 중 성경이다. 성경의 역사에 나타난 생활방식에 따라 한자가 만들어졌다고 필자는 보는 것이다. 그럼 천자문에 나오는 글을 중심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글자 어원 중 글은 그리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곧 무엇을 보고 그렸으며 약간의 축약‧소 시킨 것이 글자가 된 것이다. 이것을 상형문자(象形文字)라 칭한다. 우선 오늘의 한자 글자 자(字)는 무엇을 보고 그린 것 인지 알아보자. 진리의 글 성서를 통해 보면 설명이 되어있다. 성경에서 영생 얻는 줄 상고하나 성경이 곧 내게 하늘의 아들 예수에 대한 증거(요 5:39)라 한다. 또 모세와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의 글을 자기(하나님 아들 예수)에 관한 것(눅 24:27)과 모세의 율법
酒 = 氵(水) + 酉 술 주 = 삼수변(물 수) + 술 담는 그릇 유 왜 한자를 알아야 할까? 우선은 우리말 70% 이상이 한자의 뜻으로 되어져있기에 알아야한다. 필자는 한자가 대략 4500년 전인 성경인물 노아시대로 보고 있다. 물론 갑골문자는 중국 은나라부터 기록된 것으로 나와 있다. 한자는 六書라 하여 상형, 형성, 회의, 지사, 가차, 전주원리에 따라 글자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인류상 가장 오랜 역사가 기록된 것은 경서 중 성경이다. 성경의 역사에 나타난 생활방식에 따라 한자가 만들어졌다고 필자는 보는 것이다. 그럼 천자문에 나오는 글을 중심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오늘날 우리나라에도 혼인잔치에 반드시 필요로 하고 준비해야 될 것은 떡과 술이다. 2천년 전 예수 초림 당시에도 혼인잔치에도 술(포도주)이 필요했고 마침 예수는 포도주를 즉석에서 만들어 주었다.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요2:7)” 항아리에 물을 아구까지 채우고 연회장에 가서 따르니 물은 곧 포도주가 된다. 한자와 연관성을 알아보자. 酉는 항아리에서 상형된 문자다. 이 항아리에 氵(水) 물을 채우니 酒 술이 됨을 알 수 있다. 물론 이것도 비유 비사로 문자적으로 해석되는 것이 아니다. 성경에
흥덕왕릉 무덤 정면사진이다. /출처 : https://blog.naver.com/jvj24601/221681159734 ↓↓↓↓↓ 영상 참조 ↓↓↓↓↓ https://youtu.be/q4tiImwc8oI 우리문화를 통해 알아보는 하늘문화~! 경북 경주 안강읍 육통리 산42에 소재하는 신라 42대 흥덕왕릉 무덤이고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 30호로 지정됐다. 이제 이 왕릉을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설 曰 신라 56대 왕 가운데, 42대 왕인 흥덕왕릉 무덤에 왔으며 통일 신라 이후 가장 아름다운 왕릉으로서 그 의미는 깊다 말할 수 있다. 특히 신라의 56대 왕 가운데 유일하게 왕의 이름을 알 수 있는 무덤으로 주인을 알 수 있는 왕릉이다. 둘 중 하나가 흥덕왕릉, 다른하나는 무열왕 나머지 50여 개 무덤은 아직까지 누구의 왕 무덤인지 알지 못하는 가운데 있다. 그 이유는 비석의 누구의 왕이라 글씨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신라시대의 한자 글이 들어온 시대는 내물왕(17대) 때 350년경 그때 처음으로 문자가 신라에 들어왔다. 이 왕은 42대 왕으로써 560경의 왕이 있기에 글자가 많이 상용화 되지 않았다. 글자가 수많은 왕이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6일부터 이틀간 시행한 '대구 군 공항 이전 주민투표' 사전투표 결과 투표율은 군위군 52.06%(투표자수 1만1천547명), 의성군 64.96%(3만1천464명)으로 최종 집계됐다.지난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 투표율이 군위군 42.05%, 의성군 37.74%였던 점과 비교하면 이번 사전투표율은 월등히 높다.작년 10월 경남 거창구치소 신축장소를 놓고 원안이냐 이전이냐를 결정하기 위해 시행된 주민투표의 경우 사전투표율이 22.61%였다.이번 사전투표에서 의성군 투표율이 군위군보다 12.9%포인트 높게 나왔다.의성군 공항 유치단체 관계자는 "공항이 의성에 와야만 앞으로 우리 지역에 희망이 있다는 주민들의 절박함이 사전투표에 반영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군위군 공항 유치단체 측은 "사전투표율이 기대보다는 낮게 나오긴 했지만 투표일까지 아직 시간이 남았다"고 했다.군위군·의성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1일 투표일에 투표할 수 없는 주민들이 미리 투표할 수 있게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군위군 8곳, 의성군 18곳에 사전투표소를 설치했다.투표인 수는 군위 2만2천189명, 의성 4만8천453명이다.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주
경북도는 17일 시·군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성장촉진지역에 2025년까지 2천200억원을 지원하는 낙후지역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성장촉진 16개 시·군이 지역 특성을 반영해 신청한 역사·문화·관광, 농림·수산, 도시·지역개발, 복지·산업 분야 68개 사업을 선정했다. 낙후지역 발전 목표와 전략, 구체적인 재원 조달 방안도 마련했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앞으로 5년간 낙후지역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청사진을 마련했다"며 "각 시·군이 골고루 잘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 직지사 템플스테이./ 김천시 제공 경북 김천시는 17일 올해 관광객 200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관광객 125만여 명이 김천을 방문하고 올해 다양한 관광시설을 조성함에 따라 목표치를 200만명으로 잡았다. 시는 올해 관광진흥과를 신설해 다양한 관광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직지사권역, 부항댐권역, 수도계곡권역, 도심권역 등 4개 권역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오는 4월 14만3천㎡의 황악산 하야로비공원을 완공할 예정이다. 작년 9월부터 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부항댐 출렁다리 일주, 인현왕후길 걷기, 청암사 템플스테이 등을 체험하는 '1박 2일 해피투어'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또 1일 관광상품인 직지나이트투어는 과일 수확체험, 도자기·연등 만들기, 다도(茶道) 및 포도·송편 맛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4월 증산면에 자작나무로 유명한 국립김천치유의숲이 문을 열고 감문국 이야기나라, 생태체험마을, 추풍령 단풍나무 군락지 조성공사를 끝내면 관광객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밖에 김천 명승지 8경(景)을 선정하고 여행전문가 초청 팸투어를 진행해 관광 이미지를 크게 높일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