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천산의 공허와 무심 ▼ 티벳 천산에 올라 신의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해본다. 천산은 어디이며 저 구름은 왜 저리도 중님의 마음을 서글프게 하는구나.... 무심이 천심임을 알기나 할까....태산준령에서 들려오는 천상의 노래소리에 무심한 스님은 하늘을 보고 있다. 그래 참으로 아름다운 지고.....
[봄날의 전령사 홍매와 꿀벌] ▲ 화려한 홍매는 가슴에 작은 희망을 품고 서서히 자신의 미소를 던지기 시작한다 그 흥과 미와 색에 반해 어디선지 모르게 꿀벌은 자신의 감성을 뒤틀어 홍매의 가슴을 파고 들어 젓을 빨기 시작하니 경자년의 새로운 봄날이 시작 된다. 꿀벌과 홍매의 연정 속에서 자연은 지구촌의 몸부림을 감지 하니 동토(凍土)의 깨어남이다 매화는 춘정(春情)을 발하여 꿀벌의 심성을 자극하고, 꿀벌은 자신의 본능을 비틀어 춘정에 답한다. 봄이 왔음을 온 청도 땅과 경상도에 알리는 봄날의 전령사 홍매화와 꿀벌의 잔치다. 아름답지 않는가? 모든 동식물들은 자신들 고유의 사명이 있기에 그 사명인 천명을 감당함을 본다 하물며 사람이야 천명이 무엇인지 모르겠는가? 바로 사랑 이다. 경자년 봄날에 사람도 춘정을 발하여 보다 좋은 시절을 맞이 했으면 싶다 . 태고이후(太古以後) 초락도(初樂道) 송구영신( 送舊迎新)호시절( 好時節)을 말이다. 그 호시절은 영원한 봄날이었음을 어찌 땅이 알수 있겠는가? 맨날 춘정이 흐르는 봄날이었으면 좋겠다.....세인하지!
[TSN 뉴스] 추자도 절명여의 빛내림
흥덕왕릉을 지키는 문•무인석 사진이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i2son/120177957768 ↓↓↓↓↓ 영상 참조 ↓↓↓↓↓ https://www.youtube.com/watch?v=EM1miZ3-Geo 우리문화를 통해 알아보는 하늘문화~! 지난 시간엔 흥덕왕릉의 의미와 문자(글자), 돌사자(수호신), 십이지신상(영계의 보좌), 도래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어 오늘은 그 외의 다른 것들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설 曰 한가지 새로운 사실은 흥덕왕릉 앞에 4명의 문인석과 무인석이 보초를 서고 있습니다. 서양아랍권 형상화한 무인석/ 출처: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704200915592018e8b8a793f7_1&md=20170420091723_M 첫 번째 무인석을 유심있게 지켜보면 생긴 모습이 일반 동양사람이 아닌 서양아랍권에서 온 사람을 형상화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유는 머리둘레를 보면 아랍에서 온 영향이 많기 때문이다. 아랍계통의 이스라엘에서 건너온 무인석/ 출처 : https://blog.naver.com/theahn8899/221451814744 그 외 두…
[신의 선물 베트남 하롱베이의 장관]
흥덕왕릉 무덤 정면사진이다. /출처 : https://blog.naver.com/jvj24601/221681159734 ↓↓↓↓↓ 영상 참조 ↓↓↓↓↓ https://youtu.be/q4tiImwc8oI 우리문화를 통해 알아보는 하늘문화~! 경북 경주 안강읍 육통리 산42에 소재하는 신라 42대 흥덕왕릉 무덤이고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 30호로 지정됐다. 이제 이 왕릉을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설 曰 신라 56대 왕 가운데, 42대 왕인 흥덕왕릉 무덤에 왔으며 통일 신라 이후 가장 아름다운 왕릉으로서 그 의미는 깊다 말할 수 있다. 특히 신라의 56대 왕 가운데 유일하게 왕의 이름을 알 수 있는 무덤으로 주인을 알 수 있는 왕릉이다. 둘 중 하나가 흥덕왕릉, 다른하나는 무열왕 나머지 50여 개 무덤은 아직까지 누구의 왕 무덤인지 알지 못하는 가운데 있다. 그 이유는 비석의 누구의 왕이라 글씨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신라시대의 한자 글이 들어온 시대는 내물왕(17대) 때 350년경 그때 처음으로 문자가 신라에 들어왔다. 이 왕은 42대 왕으로써 560경의 왕이 있기에 글자가 많이 상용화 되지 않았다. 글자가 수많은 왕이…
포토뉴스 빅토리아 폭포의 황당함
<청송 주왕산 주산지의 아름다운 가을> <무엇이 그렇게도 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아 한몸이 두몸이 되었을까? 내일을 위한 준비?> <작은 몸이 기을을 타고있다 > <맑은 하늘과 메뚜기>
영원한 기억속으로 -마테호른 정상의 모습 아름다운 산과 호수의 정경 사막의 산양 천지연폭포의 위용과 아름다움 설악산 백다람쥐 포항 대지진 피해현장
▲경주 농촌 모내기 참여하는 문대통령과 이철우 도지사
[지구촌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들] ▼ 어느놈을 먼저 줄까요? 어미새와 아비새는 부정과 모정을 보냅니다 고민스럽네요..... ▲ 1960년대 경주 어느 시골마을 풍경입니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대지의 저자 펄벅은 지구촌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보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물었다고 하지요... "소달구지에 당신의 지게와 짐을 실고 타고 가면 편할텐데 왜 힘들게 짐을 지고 갑니까? 농부가 왈 에이! 어떻게 그렇게 합니까? 나도 하루 종일 일했지만 소도 하루 종일 함께 일했는데요!. 나만 힘든게 아니라 소도 힘들어 할텐데요 나누어 지고 가야지요.... 우리 한국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본심 입니다 해서 홍익인간이 건국이념이 되고 지구촌을 움직이는 힘이 될것이 자명 합니다 서로 돕고 함께 나누어 평등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최고의 가치임을 알았으면 합니다. 펄벅여사는 이후 이 광경을 잊지 못하고 평생을 자기가 본 광경중 가장 아름다운 풍경 이었다 합니다.
[ 남녘 청도의 봄이온 전령사] 봄꽃들의 잔치 ** 겹 설중매 화꽃 ** 흐드러지게 핀 왕벗나무 꽃 ** 앵두나무꽃** ** 자두꽃** **백목련화** **매실나무꽃** **산수유 나무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