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SN 뉴스 청도 본부장] 황금글녘의 추수 [▲ 청도의 들녘에 핀 벼이삭] 옛것을 보내고 새 것을 맞이하는 좋은 시절 이름하여 호시절이라 했다. 세상 모든 피조만물들이 고대하는 새로운 하늘의 기운, 기뿐 추수 소식에 천지만물이 깊은 잠에서 깨어나 하늘을 우러러 본다. ▲ 풍요를 기다리는 황금들녘 이른봄 농부는 오늘의 기쁨을 위해 씨를 뿌리고 작은 뿌리를 대지에 뻗어 내리며 자신의 삶을 시작했던 어린 벼들이 어느새 황금 밭이 되어 농부를 기쁘게 한다. 성경에도 하늘 소가 마음 밭을 갈아 씨를 뿌리니 천농이라 한다. 이 땅에 뿌려진 씨가 자라 세상 사람들을 먹이는 양식이되어 농부는 즐거운 마음으로 수확을 해댄다. 허나 어이 할꼬~ 농부가 없는 황금들녘에 수심 근심이 가득한 저 세상에는 피눈물을 뿌리며 갇힌 님 언제오실까 마음만 답답하네~ 허나 세상살이가 아무리 어렵고 고통스러워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절기 처럼 때가 되면 농부는 새로운 희망을 찾아 고운 님 함께 이 땅에서 누런 벌판의 생기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으리라~ 남은 자들은 이제 때가 되어 익은 곡식을 추수하라는 명령에 오늘도 황금들녘에 나가 힘차게 오실님을 생각하며 혼신의 힘을 다하여 추수를 해야만…
TSN뉴스 김동열기자] 한나무에 6가지 사과가 주렁주렁 한그루 사과나무에 품종이 다른 사과가 주렁주렁 합니다. 약20년된 고목의 사과나무에 달린 여러가지 품종의 사과가 달린 사과나무를 보면서 자연의 신기를 느낍니다. 고운 빛깔이 달린 사과(품종: 홍록) [ 한그루의 사과나무에 6종류의 사과가 주렁주렁 달린 사과나무] 이 사과나무는 20년된 사과나무로 누군가에 의해 각각의 품종이다른 사과나무를 각각의 가지에 접순하여 각기 다른 사과를 만들어냈는데 맛과 당도가 기존의 고유의 맛을 내면서 관상과 이색적인 사과나무를 만들어 내고 있다. 사람이 인위적으로 가지에 접을 붙여 사과를 생산한다고 하지만 창조의 순리에 어긋나는 일 이라 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같은 DNA를 가진 품종은 본 나무를 보면서 가능함을 보여준 참 희한한 사과나무를 우리는 보고 있다. {청도에서 TSN 뉴스 김동열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관내 무인도서의 생물자원 발굴과 서식지 보전을 위한 무인도서 조류조사 결과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인 검은머리물떼새가 99쌍이 번식하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검은머리물떼새는 유럽과 동아시아에서 번식하고 한국, 중국, 남아시아 등지에서 월동하며, 국내에서는 국지적으로 번식하는 드문 텃새이다. 해안가 바위 또는 갯벌에서 게, 굴, 조개 등을 먹으며, 둥지는 바위 위 오목한 곳에 튼다. 보통 3개의 알을 낳아 암수가 교대로 포란한다.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 및 천연기념물 326호로 지정된 보호종이다. 과거 서남해안에 드물게 나타나는 희귀한 새로 알려져 왔으나 1971년 인천 강화도에서 처음 번식이 확인된 이후 서해안의 작은 무인도에서 번식이 확인되고 있다. 점차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는 검은머리물떼새를 보전하기 위해서는 번식 규모 등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검은머리물떼새의 국내 번식지와 번식 규모 등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다. 이에 신안군에서는 종과 서식지 보전, 다양한 생물자원 발굴을 위해 지난 4∼5월 갯벌과 인접한 연안의 압해, 안좌, 지도 등 무인도서 150개를 대상으로 전수조사했다. 그 결과 48개의 섬에서 99쌍의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자은면 인근 특정도 서인 오도에서 우리나라에서 드물게 관찰되는 매가 번식에 성공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최상위포식자로 알려진 매는 주로 해안이나 섬의 절벽에서 번식하는 드문 텃새다. 공중에서 먹이를 낚아채 사냥하는 등 비행능력이 매우 뛰어나 사냥의 명수라 불린다. 번식기에는 수컷이 사냥하며 암컷은 새끼 기르기와 둥지를 보호한다. 3월 하순에 알을 3∼4개 낳으며 포란 기간은 28∼29일이다. 신안군은 관내 특정 도서이자 철새서식지인 무인도서와 갯벌의 철새 도래 현황 파악을 위한 모니터링 수행 중 신안 자은면에서 7㎞ 떨어진 오도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이자 천연기념물 323호로 지정된 보호종인 매의 번식을 확인했다. 매는 접근이 불가능한 북쪽 해안절벽에서 둥지를 튼 것으로 추정됐으며, 어른 새 암수 한 쌍과 함께 이소 직전인 유조 3개체가 목격됐다. 매 이외에도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 자료목록에 취약종으로 분류된 국제적인 보호종이자 멸종위기야생물Ⅱ급 섬개개비와 천연기념물 327호 원앙, 칼새, 파랑새, 바다직박구리 등 6종의 서식이 확인됐다. 오도는 도서 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특정 도서로 관리하고 있다. 갯벌과 인접
[ 하늘에서 본 아름다운 지구촌] 대기권 밖으로 나가 내가 살고있는 작은 지구촌을 내려다본 순간 가장 아름다웠다는 우주인들의 감동을 사진을 통해 감상해보기로 한다. ▲우주선에서 본 지구의 아름다움 ▲ 지구촌 생명이 숨쉬고 있는 지구촌의 아침 ▲험준 산령 고산 준봉우리 ▲밀려가는 빙하의 펼쳐짐 ▲산과 호수와 빙하의 경이로움 ▲무인도의 경이로움 ▲험산 고산준령의 자연 ▲수십만톤의 물탱크인 생명나무=바오밥 나무 ▲약12만리터의 물을 저장하고 있는 바오밥 나무의 경이로움 * 자연의 경이로움과 창조주의 능력! 지구촌내외부에서 본 감미로운 장관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신비스러운 자연은 그 안에 모든 하늘에 뜻과 계획을 창세부터 넣어 보여 알수있게했다고 한다.
[ 청동오리의 경찰 경호와 사람들의 고운 마음씨]자연으로 돌아가는 '청둥오리 14남매' 경호 구슬땀 왕복 10차로 도로에 내려서는 청둥오리 새끼들[광주 광산경찰서 제공] [TSN뉴스 김동열 기자] "어미 오리가 새끼들을 데리고 길을 건너고 있습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 일요일인 지난 12일 오후 나들이에서 돌아오거나 쇼핑몰로 향하는 차들이 몰린 광주 광산구 수완동 임방울대로가 예고 없이 통제됐다. 경찰관은 영문도 모른 채 차를 세운 운전자에게 겨울나기를 마친 청둥오리 가족의 사정을 일일이 설명했다.어미 오리 꽁무니를 쫓는 새끼 오리 14마리가 뒤뚱뒤뚱 서툰 걸음마로 왕복 10차로를 가로지르는 데는 지루한 시간이 소요됐다. 제 키보다 높은 연석에서 뛰어내려 이른 더위에 달아오른 아스팔트를 건너 풍영정천으로 향하는 동안 무리에서 뒤처지는 새끼가 적지 않았다. 어미는 갔던 길을 거슬러와 뒤처진 새끼가 형제들 곁으로 가도록 날개로 품거나 밀었다. [도로를 건너는 청둥오리 가족[ 광산경찰서 제공] 가던 길을 멈춘 운전자들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오리들을 인내심 갖고 지켜보거나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오리 가족의 여정을 경찰까지 나서서 지키게 된 사연은 3년
신천지자원봉사단 포항지부가 김장담그기와 짜장만들기에 동참해 지역사회에 빛이 되는 훈훈한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최근에 실천한 봉사는 신천지봉사단에서 추진하는 핑크봉자기는 반찬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장담그기는 지난 11일 선암사(주지스님 효진)를 찾아가 선암사의 회원과 주민들을 위해 김치 100포기를 담갔다. 종교를 초월한 봉사활동으로 진정한 사랑을 실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짜장만들기 봉사도 지난 14일 (사)경북신체장애인복지회 포항시지부를 방문해 50여 명에게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콩나물국과 김장김치도 함께 전달하며 사랑을 전했다. 신천지봉사단은 부처님오신날에도 선암사에 점심공양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경북신체장애인복지회에도 지난 2016년부터 이미용 봉사와 무료급식, 어려운 이웃돕기 등 단순한 일회성 봉사가 아닌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해왔다. 봉사에 참여한 한 단원은 “힘든 일이기도 하지만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모두가 밝은 미소와 함께 열심히 봉사했다”며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에서도 공감해주고 사랑을 주고 있어 한 겨울에도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포토사진] 지구촌의 기이한 일중 하나 알파(A)와 오메가(Ω)의 설계 중앙의 사진을 보면 전면에 앞쪽에 헬라어로 A(알파)의 형태로 건축되어진제1공항 청사가 보이고 정면으로 Ω(오메가) 형상의 제2청사 건물이 들어서있다 최근 대한민국 관문인 영종도의 인천 국제공항을 하늘에서 찍어본 사진 의 한 장면 이다 제1공항청사가 모자라 제2청사를 지으면서 오메가 형태를 마침내 이루었으니 오묘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성경속에 알파와 오메가 즉 시작한 것은 반드시 이룬다는 헬라어의 시작인 알파와 마지막 끝 글자 오메가 를 형상화한 인천 공황의설계를 보면서 이나라가 보통 민족이 아님을 생각케 해본다 천손민족의 후예 이기에... 또한 인천공황의 최대 수용인원 약150,000명 이라는 수용인원도 하늘길이 열리고 그길을 가는사람들을 세상 곳곳에 전파견할 수 있는 최적의 공항으로 만들어진 것은 어쩌면 우연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잘 짜여진 하늘에 뜻을 따라 이 땅에 만들어진공황의 길이 시작과 끝이 이곳에서 이루어짐을예상한것은 아닌지 넌지시 기대해 본다 6천년의 세월이 이제 모든 어둠의 역사를 이겨내고 새롭게 나타날 송구영신(送舊迎新)후 호시절(好時節)이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
[청송 주왕산 자락의 선계] -주산지의 초가을과 완연한 가을의 그림들. [ 아름다운 주왕의 봉우리와 노을 신이 만들어낸 최고의 작품] [ 주왕산 의 황금 가을풍광치] [ 주왕산의 주봉우리] ***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의 촬영지**** [ 초가을의 신비스러움 주산지의 풍광치] [ 해틀녁의 주산지는 신비롭기만 하다.] [느즈막한 안개가 피어오르면서 괴기 스럽기만 한 주산지] [주변 단풍과 물과 안개가 정말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 영화 촬영지로 아름다운 풍광을 유지한다] 가을에 물든 주왕산과 주산지의 풍경은 경치가 아닌 광치 였다 이토록 아름다운 자연은 창조주 만이 만물을 창조할수 있었으니 위대한 신의 유산이기에 고이 잘 간직해야만 할 것이다. 왕버들이 수백년간 물속에서 자신의 모든 몸을 비틀어 삶을 채우고 있으니 신의 작품에 인내하고 있다.
대구 침산동 삼성창조캠퍼스, 유명 외식 프랜차이즈 대거 입점 활기 대구 북구 침산동에 위치한 삼성 창조 캠퍼스에 유명 외식 프랜 차이즈들이 대거 입점하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구 시민들의 새로운 데이트 코스로 주목되고 있다. 삼성창조캠퍼스는 옛 제일 모직터를 삼성 그룹과 북구청의 주도로 개발해 최근 완공된 곳으로 이미 여러 외식 업체들을 비롯하여, 벤처기업들이 입점한 상태이다. 이러한 삼성창조캠퍼스에는 전체 863.422m²(263평) 규모의 초대형 외식 공간이 오픈 되어 벌써 부터 트렌디 세터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외식공간에는 오는 4월 24일 "바스코(VASCO)" 와소싯적 청춘을 요리하다’ 가 먼저 오픈을 하고, 28일에는 ‘서가앤쿡’, ‘토끼정’, ‘카페 프로젝트(cafe project)’가 한 장소에서 오픈 하여 성업 중 이다. (현재 성업 중인 5개 브랜드가 입점한 창조캠퍼스 전경) 초대형 외식 공간은 규모적인 면 외에도 운영방식에서도 여타 기존의 매장들과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삼성 창조 캠퍼스 내에Open 할 이 다섯 개의 브랜드가 하나의 매장 안에 입점해 매장 전체를 공유하는 ‘개방형 외식공간(Open Dining)’ 형태로, 경
[문화재청 선정 합격점 받은 '일출·낙조 전국 명승 자원조사' 결과] 경남 산청 지리산 천왕봉, 전북 임실 옥정호, 강원도 동해 추암해변은 일출 풍경이 아름다워 국가지정 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될 가치가 충분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재청은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단(연구책임자 황국웅 교수)이 전국의 일출·낙조 명소 15곳을 뽑아 명승 지정 가능성을 분석한 결과, 8곳이 명승으로서의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지리산 천왕봉의 일출" 풍경에 대해 "압도적인 장엄미가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산정상 조망지로 일출과 낙조를 모두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전북 임실 옥정호는 운무가 가득한 일출과 호수 안에 있는 붕어섬의 특이한 경관이 차별적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동해 추암해변은 태양이 바다 위에 솟아있는 바위 사이로 뜨고 예부터 시인 묵객의 유람 명소로 알려졌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1.지리산 천왕봉 2.전북 임실군 섬진강 옥정호 전경 3. 강원도 동해 추암해변 일출 (사진 출처:문화재청 제공)
[태풍 피해지역 신천지 자원봉사단 의 땀과 사랑을 실천하다] 지난 5일오후 8시경 태풍 차바로침수 피해가 큰 장성시장 저지대 주택지에 수해복구담당자(윤미선)긴급 복구 요청을 받은 포항교회 신천지 자원봉사단원 30여명은 6일 모든 업무를 전폐하고 신속 출동해 포항시 북구청장,장량동장,시의회 자치행정 위원장 등 관계자들과 롯데백화점, 양학, 양덕 자원단체 와 함께 물에 잠긴 인근 피해주택에 긴급 투입돼 수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단독주택과 오래된 빌라라서 피해가 매우 크고 도시가스 미설치지역으로 연탄, 가구, 가전, 의복 등이 뒤섞여 거의 사용이 불가한 무겁고 두터운 집기들이 수두룩 하였으나 몸을 사리지 않는 신천지 봉사대원들의헌신은 함께 일하던 시청 관계자들과 민간 봉사단원들(여성분들) 의 놀라움과 감사함 으로 묻어 났다. 완벽한마무리 까지 마치고 귀가 하는 봉사자들의 마음에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이 묻어 있었고 함께한 많은 봉사자들의 가득한 사랑으로 진정한 봉사가 무었이고, 왜 사람들이 합력을 해야 하는지를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웃으며 말하는 봉사단원들! 그들은 진정 이 시대의 빛 이었음을 느낀다 또 포항시의 관계자들과 동민들이 자원봉사의